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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 오라클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에 Tajo 지원 국내 기술진들이 주축이 돼 개발된 빅데이터 관련 소프트웨어를 오라클 빅데이터 장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오픈소스 빅데이터 분석엔진 개발회사인 그루터(대표이사 권영길)는 차세대 빅데이터 웨어하우징 시스템인 타조(Tajo)에 대한 'Exastack Optimized' 인증을 획득하여, '오라클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Oracle Big Data Appliance, 이하 BDA)'에 최적화된 타조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라클의 엑사스택(Exastack) 인증은 독립 소프트웨어 기업(ISV)들과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OPN) 회원사들이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오라클의 통합 시스템 상에서 테스트 및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연구실(ExaLab)과 전문인력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루터는 오라클의 기술.. 더보기
그루터, 빅데이터 기술 세계에 알려(하둡 서밋) 6월 9일부터 3일간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하둡 관련 최대 컨퍼런스인 하둡 서밋 2015에서 한국의 빅데이터 기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빅데이터 처리 엔진 아파치 타조(Apache Tajo) 를 개발하고 있는 그루터가 세션 발표와 타조 소개 부스를 열어 글로벌 확산에 시동을 걸었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는 아파치 타조는 최근 PC월드 및 실리콘앵글 등의 주요 해외 IT 매체들로부터 빅데이터와 하둡에 데이터웨어하우징(DW) 기술을 가져왔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향후 기업들이 오라클 엑사나 테라데이터 등 DW 솔루션을 도입하려 할 때 Tajo를 한 번쯤은 검토해 봐야 한다고 조언할 정도로 빅데이터용 DW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타조는 2013년 아파치 재단의 오픈소스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