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 사용한 윈도우 XP를 뒤로 하고 윈도우7을 설치하려고 오랜만에 UX58을 다시 가동~~~
블랙이 역시 시간이 흘러도...좋더군요. 기존에는 UX57을 써온지라....블랙이 역시 최고~~
UMPC중 UX시리즈는 늘 고민의 대상이다....한마디로 계륵이다.
있으면 노트북이 생각나고..노트북 사용하면 UX가 생각나니....참.....시간이 지날 수록 계속 시행착오.
팔고 사고 팔고 사고.....벌써 몇번째 인가....그렇다고 2대를 사용하긴 부담이고...^^
아마 대부분 이런 경우가 다들 있으실 것으로 생각된다.
기본 포트리플리케이터에 장착된 UX58의 모습 (보호필름을 너무 발라놔서...사진발이 좀 떨어지네요^^;) 요즘은 투명 보호필름이 잘 나오더군요. 과거에는 가죽질감의 다양한 보호 필름이 나왔는데....
UX시리즈의 매력중 하나인....내장 키보드. 터치액정과 함께 병행하면 입력시 큰 불편함이 없음...물론 좀 적응기간 필요~~
밤에도 사용이 가능한 키보드, 불이 들어와 딱~~~이죠. 요즘 의외로 조명없는 깜깜한 밤에 사용할 일이 있더군요.
한글 각인 작업이 하나 남았는데...이건 좀 시간을 요하는 작업이라...일단 셋팅 먼저....^^
UMPC지만 그 활동도는 일반 노트북과 참 다르다. 그래서 늘 고민이 되는 기종이고...어떻게 사용하는 가에 따라 다양한 성능을 보여준다.
윈도우7에서도 모든 드라이버와 프로그램이 그대로 작동된다. 특히 무선랜 업글 관계로 좀 고생했는데..듀얼 카메라 전후방 모두 잘 작동되고...특수키도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