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여성 프로게이머 '겐지수'(장지수) 오버워치 저격! 한국 프로 및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e스포츠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올해 초 4년만에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가 한국 PC 게임 시장의 왕좌 자리를 내려놨습니다. 블리자드(Blizzard)가 개발한 오버워치(Overwatch)가 인터넷 카페나 PC방을 강타했고 어떤 게임보다 많은 인기를 누린 덕분인데요. 온라인게임 분야에서는 롤(LoL)보다 30% 더 높은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FPS(first person shooter,1인칭 슈팅 게임)는 한국에서 아주 인기있는 장르는 아닌 것 같아요. 오버워치는 다양한 캐릭터 덕분에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라고 장지수(a.k.a. 'Akaro') 선수가 설명했습니다. 그는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