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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자이언트 하드테일 2012 XTC0 사용기(MTB 자전거) 좀 지난 자전거지만 최근에 어렵게 구입한 자전거라 사용기를 올려본다. 이전에 2010년 XTC0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어서...얼마전에 2012년식 XTC0를 구입했다. 2014년에 비해서 나름 성능이나 가격 모두 합격점을 주고 싶다. 단점이라면 2010년식과 디자인이 동일 하다는 것...색상만 좀..다를뿐...개성을 좀 더 살려서 출시 했다면 더 많은 인기를 얻을 만한 자전거다. 일단 2012년 자이언트 XTC 시리즈는 잘 아시다시피 알루미늄 하드테일 모델이다. 알룩스 알루미늄 프레임2010년식 보다 강성이 강화되었다. 6061 알루미늄 보다 약 30%이상된 강성과 하이드로포밍과 프레스 포밍으로무게는 줄어들었고 강성은 증가되었다. 한 마디로 단단하고 가벼워졌다는 것. 포크는 폭스의 에볼루션 RL 리모트.. 더보기
나의 첫 미니벨로 다혼 MU P24 추석날 어렵게 구입한 미니벨로 다혼 P24입니다. 요즘 특히 고유가로 자전거 출퇴근 운동?이 벌어지고 있어 저도 동참하고자 미니벨로를 구입했습니다. 일단 사진으로....요즘 자출을 시도해 보려고 하나...회사가 넘 집에서 멀어서 일단 집근처인 홍제천 자전거 도로에서 한강까지 라이딩~~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전문 업체에서 만들어서 야무지고 단단합니다. 상당히 튼튼합니다. 미니벨로의 특성상 폴딩을 자주하는데 상당히 튼튼합니다. 무게도 가볍습니다. 한손으로 들고 계단이나 이동하기 수월합니다. 기존 MTB는 덩치도 크고 운손으로 든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참고로 엘리베이터에 속 들어가니 참 편리하더군요. 시리얼번호 찍기 힘드네요^^; 검정색 부분은 안장에 연결된 미니 비상용 펌프, 다혼 MU시리즈에는 비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