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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핏빗, 스마트워치 아이오닉 사용기!(라이딩) 최근 핏빗(fitbit)이 시장 반전을 위해 고급화 전략을 앞세워 핏빗 최초의 스마트워치 '아이오닉'(ionic)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정식 출시일은 해외에 비해 많이 늦었지만 국내 스마트워치 시장에 첫 도전장을 낸 핏빗의 프리미엄 제품 아이오닉, 지금부터 써본 결과를 공유한다. 개인적으로 헬스 트래커는 나이키의 퓨어밴드SE를 시작으로 샤오미, 애플, 삼성, 가민등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다. 헬스 트래커 보다 스마트워치는 사용하는 재미도 있고, 스마트한 멋?이 있고 아웃도어 활동에도 딱 좋아서 항상 착용하게 된다. 지금은 애플, 가민, 기어S 시리즈등으로 눈 높이가 계속 높아지고 있지만^^; 빗핏의 아이오닉의 첫 인상은 고급형 헬스 트래커와 스마트워치가 잘 조합된 제품처럼 보인다. 더욱 정교.. 더보기
삼성 기어핏2 아웃도어(라이딩-등산) 실사용기 예판때 구입 후 거의 2달을 열심히(라이딩 및 등산) 사용한 사용기를 올립니다.기존에는 나이키 퓨어밴드SE와 핏빗챠지HR을 사용하다가 기어핏2로 넘어왔다. 외부 활동도 늘어나서 헬스기능과 라이딩할때 성능이 어떨지 궁금했고.물론 스마트워치 생각도 약간 나서 시계 대용등 겸사겸사 해서 구입을 결정! 기어핏2를 2개월 가량 써보면서 장점 만큼 단점도 많다는 생각이다. 물론 가격대비를 고려한 생각이다.완벽한 제품은 없기에 일단 외부활동이 많은 분들과 스마트워치 대용이 아닌 가볍게 헬스기능을 사용할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생각된다. 헬스용 밴드중 최고의 사양으로 커브드 슈퍼 아몰레드(Curved Super AMOLED)로 곡면 액정에 선명하고가독성이 높다. 손목 동작인식을 통해 화면이 켜지며 다양한 센서들을 내.. 더보기
삼성전자, 헬스케어 '기어핏'(Fit) 출시 삼성전자에서 헬스케어 및 피트니스용 디바이스를 공개했다. 그것도 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으로...삼성기어 핏을 공개 MWC2014에서 첫선을 보였다. 주요기능은 타이젠OS기반, 1.84인치 커브드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탑재이다. 곡면처리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손목에 감기는 느낌이 들어 기존 정사각형 모양의 스마트워치와는 다른 느낌이다. 헬스커어용으로 심박센서를 탑재해 심박수 측정이 가능하며 실시간 만보계 기능을 통해 운동량 측정이 가능하다.한번 충전으로 최대 4일, 보통 2~3일 사용이 가능하도록 배터리 성능이 향상되었다.그 외에는 스마트폰고 연동해 메일, 문자, 일정등을 공유할 수 있다. 기어핏의 뒷면에는 심박센서가 장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 방수방진 기능을 제공해 땀이나 습기에.. 더보기
나이키플러스(NIKE+) 퓨어밴드SE 실사용기 최근 IT업계 동향을 보면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핫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연동성을 강화한 스마트와치 진영과 스포츠브랜드 진영의 헬스케어 디바이스 진영이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스포츠브랜드로 유명한 나이키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만 2년만에 기능을 보강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나이키플러스 퓨어밴드SE 2년전에 출시된 퓨어밴드의 기능개선판, 배터리성능과 내구성 강화된 퓨어밴드SE 2012년에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퓨어밴드시리즈 최신판 '나이키플러스 퓨어밴드SE'(이하 퓨어밴드SE) 제품이다. 퓨어밴드SE는 외형은 기존제품과 비슷해보이지만 실용적인 기능을 대폭 개성해 완성도를 높였다. 손목에 차고 다니는 밴드형이라 운동 후나 화장실 다녀올때 손을 씻거나 샤워등에 꼭 필요한 방수기능과 내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