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매년 7월 둘째 주에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이 열립니다. 이 리그를 미드서머 클래식(Midsummer Classic)이라고 하는데요. 요즘 한창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셈이죠.
인텔은 스포츠 분야에서도 사람들의 경험을 바꾸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MLB 중계 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술을 제공하고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야구 중계 시 특정 장면을 느린 화면으로 다시 보여주는 '리플레이(replay)'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텔의 360도 리플레이 중계 기술은 EPSN, FOX 그리고 MLB 네트워크를 비롯한 디지털 및 모바일 플랫폼 MLB.com을 통해 MLB 올스타전과 다양한 이벤트들을 향상된 기술로 중계합니다.
이 기술은 샌디에이고(San Diego) 펫토파크(Petco Park) 야구장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올스타 패스티벌 주간에 방송됐는데요. 신기술을 도입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비주얼의 장면을 미국 야구 펜들에게 선보인 것이죠.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중 하나인 야구 경기를 네트워크와 디지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중계했습니다. 야구 펜이라면 흥분하지 않을 수 없는 최고의 명장면들을 독특한 각도로 보여주었습니다.
Intel’s 360-Degree Replays Display Power of MLB Home Run Derby Hitters
인텔이 주요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스포츠의 다양한 체험들을 어떻게 바꾸는지 보여준 훌륭한 예시였죠.
3D 비주얼 캡쳐 시스템은 센서와 웨어러블 장비, 인텔 기술과 결합하면서 전세계 야구 펜들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인텔의 리플레이 기술은 SiriusXM 올스타 게임(7월 10일 MLB 네트워크 중계), T-Mobile Home Run Derby(7월 11일 ESPN 중계),MLB 올스타 게임(7월 12일 FOX 중계)에 사용됐습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타워를 가르는 홈런, 중력을 거스리는 캐치, 곡예와 같은 더블플레이 등 최고의 선수들이 펼치는 경기를 시청할 수 있었죠. 과거에는 경험하지 못 한 각도와 상세한 설명으로 시청자들에게 야구 중계의 세계를 선사했습니다.
중계 방송에서는 기가막힌 장면과 상세한 해설이 함께 제공됩니다. 쇼케이스 플레이는 시대를 넘어 야구 펜들에게 화자될 정도죠. 아래 영상을 통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시죠.
이런 기술의 원리는 무엇일까요? 인텔은 야외에서도 끊임 없이 3D 렌더링을 구현하기 위해 28개의 카메라를 펫코파크 주변에 설치했습니다. 선수가 어떤 플레이를 해도 바로 잡을 수 있는 새로운 360도 화면 기술이죠. 이 기술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른 데이터 처리와 렌더링 기술이 뒷받침돼야 가능합니다. 인텔의 기술 역량이 발휘되는 순간이죠.
Intel Brings 360-Degree Replay Technology to 2016 MLB All-Star Week
MLB와 인텔이 만나서 인텔은 NBA, NFL, ESPN, X게임 그리고 레드불(Red Bull)과도 파트너가 됐습니다. 더 나아가 팬들, 리그, 중계사 그리고 선수들에게 실감나는 새로운 스포츠 경험들을 제공하게 됐습니다.
인텔의 리플레이 기술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인텔 리플레이(replay) 기술 웹사이트를 방문해 보세요. 인텔이 스포츠와 기술의 결합에 앞장서고 있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스포츠와 인텔 기술의 결합에 대해서는 아래 사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출처] MLB 중계에 활용된 인텔 '3D' 기술|작성자 인텔 엔터프라이즈
[출처]
인텔 기업블로그 http://blog.naver.com/intelbiz/220761997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