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에 따라 가지고 가지고 다니는 가방의 종류는 다양하다. 특히 남자들의 가방 고르는 방법도 다양해서 좀 더 마음에 딱 맞는 가방을 고르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용도에 딱 맞는 가방이라도 상황이 달라지면 또 다른 가방이 필요한 법. 그래서 이번에 토트백을 한 동안 사용했지만 역시나 좀 불편하다...양손이 편해야 되는데....
다시 메신저가방으로 알아 보던 중.....투미의 가방을 발견^^
기존 방탄재질이 아닌 이번에는 가죽으로된 가방을 선택.
백팩이 아닌이상 메신저가방 스타일은 가죽이 좋을 듯 하다. 옷감도 안상하고....기존 투미가방은 옷에 마찰이 생기면 옷에 상처가 날 정도라.....^^ 조심 조심....^^;
약간은 빈티지풍의 가방인 투미(TUMI) 알파브라보 아나폴리스집플랩(Annapolis Zip Flap) 가죽가방.
어깨에 걸고 다니기 편하고, 크로스로 메고 다녀도 딱이다. 특히 자주사용하는 주머니가 별도로 만들어져 사용이 편리하다. 남자의 가방인 투미 알파브라보 아나폴리스집플랩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한다.
장점
1. 가볍게 어깨에 메고 다니고 편리하다
2. 앞쪽에 휴대폰을 넣을 수 있는 편리한 주머니.
3. 작지만 수납공간이 많다.
4. 가죽이 부드럽고 고급스럽다.(빈티지풍이지만...)
단점
1. A4크기의 메신저가방으로 노트북은 맥북에어까지만 수납가능.
2. 가죽이라 가격대가 좀 비싼편.
투미, TUMI 알파브라보 아나폴리스집플랩(Annapolis Zip Flap) 가죽가방, 외형은 가볍게 어깨에 걸고 다닐 수 있으며 빈티지풍의 가죽가방이다. 투미 고유의 네임텍을 볼 수 있다. 외형은 전체적으로 가벼운 가죽으로 되어 있으며
튼튼한 느낌을 준다.
투미, TUMI 알파브라보 아나폴리스집플랩(Annapolis Zip Flap) 외형, 크기는 딱 A4사이즈다.
정면과 윗면에 수납이 용이한 지퍼 장착.
뒷면에는 서류등을 넣기 편하게 수납공간이 있다. 별도 지퍼없이 그냥 넣을 수 있어서 편리
기존 투미가방 천으로 만들어진 가방의 모습...이번 사용기에 등장하는 가방은 이 모델을 가죽으로 만든 것. 크기 외형 동일하다. 무게는 가죽이 더 가벼운 듯.....지퍼 역시 가죽스타일의 지퍼가 더 튼튼해 보인다.
가방 앞쪽 윗면에 비밀 주머니가 있다?
생각 보다 간편한 주머니....가방의 윗공간에는 손목정도 들어가는 작은 공간이 가방의 윗면에 있다.핸드폰..스마트폰을 간편하게 넣고 꺼낼 수 있다는 것. 상당히 편리하다....양손을 사용할때 쏙 넣었다 빼서 사용할때 요긴한 공간이다.
가방의 앞쪽을 올리면 쉽게 수납할 공간이 나온다. 내부에는 투미만의 장점인 깨알같은 수납공간이 있다.
파티션이 확실해서 다양한 크기의 물건들을 정리시켜 수납할 수 있어 좋다.
중앙의 지퍼를 열고 내부에는 노트북(맥북에어11인치까지)을 넣을 수 있으며..각중 책, 디지털 디바이스등을 수납할 수 있다. 투미가방의 특징은 튼튼함으로 무거운 것도 수납이 가능하다. 단 가방이 뚱뚱해지면 좀...이쁘지는 않음.
빈티지풍의 가죽가방이라 투미마크 및 요소요소가 오래된 느낌이지만 원래 출고부터 빈티지풍 이라는 것.
장점
1. 가볍게 어깨에 메고 다니고 편리하다
2. 앞쪽에 휴대폰을 넣을 수 있는 편리한 주머니.
3. 작지만 수납공간이 많다.
4. 가죽이 부드럽고 고급스럽다.(빈티지풍이지만...)
단점
1. A4크기의 메신저가방으로 노트북은 맥북에어까지만 수납가능.
2. 가죽이라 가격대가 좀 비싼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