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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7GB데이터 4분30초에 뚝딱! 세계 최고 배속(22배속)의 수퍼멀티 드라이브가 출시된다. LG전자(www.lge.com)가 선보인 수퍼멀티 드라이브 GH22는 4.7기가바이트(GB) 용량의 데이터를 평균 4분 30초 만에 기록할 수 있어 기존 20배속 제품에 비해 9% 향상된 제품이다. 2MB메모리와 버퍼 언더런(buffer underrun:데이터 전송 중 끊김 현상) 방지기술, CD 16배속, DVD 2배속의 최저배속 기록이 가능해 자료 백업이나 DVD 타이틀 제작에 좋다. 이미지나 텍스트를 디스크 표면에 새길 수 있는 '라이트 스크라이브(Light Scribe)' 기능과 보안성을 강화한 시큐어디스크(SecurDisc) 기능도 제공한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Media) 마케팅팀 이우경 상무는 "높은 기술력을.. 더보기
불법 P2P사이트, 다운로드 속도를 느리게 만든다? 국내외로 유명한 인기 P2P사이트인 ‘위니(winNY)’ 가 접속 차단 될 위기에 놓였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위니의 불법 콘텐츠 공유를 막기 위해 인터넷서비스공급업체(ISP)와 JASRAC(일본음악저작권협회), ACCS(컴퓨터소프트웨어 저작권협회)가 공동으로 인터넷 접속차단을 올해안에 추진할것 이라고 전했다. JASRAC와 ACCS가 전용프로그램을 이용, 위니의 사용자들 IP를 DB화시켜 ISP업체와 정보를 공유해 해당 ISP체에서 사용자에게 경고메일을 보낸 후, 별다른 조치가 없을시 불법공유의 경우 접속을 차단하거나 계약을 해할 방침이다. 위니는 현재.....국내외로 일일 400만건 이상의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등의 다양한 분야의 자료들이 공유되고 있어 피해액만도 약 100억엔 이상 달하는.. 더보기
세계적인 ‘스팸왕’ 최대 26년형 선고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십억통의 불법 스팸메일을 보낸 일명 '스팸 킹'(spam king) 로버트 솔로웨이(28세)가 지난주 시애틀 연방법원에서 혐의사실을 일정했다. 현지 외신들은 시애틀 연방법원에서 최고 26년형의 징역형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 연방 검찰은 지난 2007년에 시애틀 워러프론트의 하버스텝스 아파트에 거주하는 로버트 솔로웨이를 개인정보 유출, 돈세탁, 우편ㆍ통신ㆍ이메일 사기 등 40여개로 기소한 지 1주일 만에 긴급체포했다. 이번 사건의 최종 선고일은 오는 6월20일. 스팸킹의 실형 결과에 따라 국내외로 진행중인 스팸사건에 대해 법적인 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