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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신차 첼로 CX3 MTB 자전거 사용기 미니벨로 2년넘게 타던 퍼시픽리치를...뒤로하고...이젠 MTB의 세계로 발을 살짝..담가 보았다. 주말에 구입한 신차 첼로 CX3 MTB.....요즘은 이상하게 화이트 색상이 눈에 들어온다. 프레임이 참 마음에 든다...용접 부위기 없어보여 깔끔해 보인다. 기타 기본 구성 대부분 좋아 보인다. 브레이크 XT, 유압식 브레이크등등..업그레이드 할 부분이 있긴 하지만 1년 정도는 그냥 엔진의 성능을 높이는 쪽에 투자를 해야 되겠다...엔진 연식이 좀 되다보니....^^ 프레임과 색상이 참 마음에 든다. 미니벨로 보다는 여러모로 달라서 주말동안 적응차 60Km를 탔다. 에고... 직진성 및 속도 만족할 만 하다. 야간 라이딩을 위해 업그레이드 준비중......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생각 보다 느낌이.. 더보기
폭스바겐 전기 미니자전거(미니벨로) 유럽스타일 드디어 꿈의 자전거(미니벨로)가 나왔다. 크기도 적당하고 폴딩은 기본.....여기에 전기 모터의 힘으로 움직이는 자전거탄생. 폭스바겐(2010년 베이징모터쇼)에서 새로운 전기 자전거?를 선보였다. 페달이 없어서..자전거로 부르긴 좀 그렇지만...일단은 자전거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크기 및 무게등이 적당해서..운반이 용이하다. 폴딩은 거의 10초도 안 걸리는 듯.... * 디자인은 좋으나 배터리가 떨어지만 어떻게 이동할지....가....^^; Volkswagen rolls out foldable 'Bik.e' electric bicycle concept 실제 작동되는 모습, 조용히 달리고, 접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모터의 힘으로 움직여 건강과 운동에는 도움이 안될 듯 하군요^^; http://www... 더보기
누구나 하는 자전거 GPS연동 사용기(프로그램 포함) 최근 긴 겨울?을 뒤로하고 서서히 날씨가 풀리고 있다. 아직은 춥기는 하지만...주말에 자전거로 한강을 나가보니..개나리가 반쯤은 피어있었다. 다음주에는 활짝 피어있기를 바라며.... 그 동안 자전거로 운동하면서 서울지도에서 어떻게 이동했는지를 잘 확인 못했는데...간단한 방법으로 셋팅완료. 휴대폰, 스마트폰의 GPS이용.....공짜로 모든 기능을 완벽히 이용할 수 있다. 활용을 잘 안했는데...처음 가는 길은 한번씩 자료를 만들어 주면 이동거리등을 DB로 만들 수 있어 좋다. 또한 자신이 이동 경로를 분석할 수 도 있고... 준비물 : GPS 기능이 내장된 휴대폰, 스마트폰(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이용함) 구글어스(공짜), GPS 로그 분석프로그램(PC, PDA용 GPS Cycle computer .. 더보기
출퇴근 전용차로 변신[미니벨로-퍼시픽리치]Front Rack 장착기 지난해부터 자전거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자전거를 타면서..자전거의 원리, 부품 업글, 청소등을 하며 많이 공부도 하고 있다. 요즘은 자전거 보다 자전거 용품에 더 많은 투자? 투기?를 하는 듯...의상, 헬멧, 장갑, 신발, 가방등등.....장기적인 투자가 되기를.....늘 엔진 탓은 안하고...장비만 업글하고 있기도.....^^ 일반 자전거는 너무나 심심해서 미니벨로만 고집하고 있다. 다혼을 타고 다니다 속도에 대한 갈증으로....버디를 제작하는 퍼시픽사의 리치레이싱을 구입.....열심히 주말마다 50Km(왕복)정도는 타는 듯 하다. 자전거로 운동을 하다보면 장거리로 가는 경우도 있고..또는 가방을 매고 다니기 보다는 자전거에 거치를 하는 경우도 필요하다. 그래서 이번에 앞 짐받이를 설치하기로... 더보기
내게 딱 맞는 자전거 배낭을 찾다!(코나 공중부양 배낭) 우리가 살면서 자신의 이미지 및 용도에 맞는 가방을 찾기란 참으로 힘들다...그렇다고 모두를 사서 직접 질머지고 다닐 수 도 없는 일이고...특히 전문 용도의 가방은 더 욱 더 그러할 것이다. 자전거 배낭은 없으면 불편하고...있으면 무겁고 짐이 될 수 있으니..신중히 잘 선택해야 된다. 그래서 장거리가 아닌 이상은 작은 사이즈가 딱 좋다. 작지만 수납이 많이되고...이쁘고..가장 중요한 통기성이 잘 되는 가방을 구입해야 된다....또한 색상도 중요하고..디자인도...^^ 코나의 공중부양 배낭...크기도 적당하고 튼튼하면서도 가볍다. 배낭의 뒷면은 일명 공중부양으로 되어 있어 등에 매고 다녀도 땀이 배어나지 않아 좋다. 등의 땀은 통풍으로 자연스럽게 마른다. 자전거 운동시 땀이 상당히 많이 나므로 가방 .. 더보기
미니벨로의 진화 2탄, 리치 슈발베 스텔비오 타이어 사용기 미니벨로인 퍼시픽 리치의 타이어 교체하는 날. 그 동안 타이어 문제로 이상하게 달리면 바람 빠진 느낌으로 그 동안 좀...달렸습니다. 거의 한달 가량을 고민하다가 슈발베의 듀라노와 스텔비오로 고민이 좁혀져 고민고민하다가 바로 스텔비오로..결정. 역시 속도 향상을 위한 다면 스텔비오~~~ 강추. 스텔비오451(20*1-1/8) ISO : 28-451 무게 : 245g 적정공기압 : 85 ~ 120PSI 진짜 평속이 10km 향상됩니다. 그 동안 리치의 타이어 문제로 팔고 다른 전차로 갈까도 고민했는데...타이어 교체 후 그런 고민은 싹~~~ 사라 졌습니다. 지금 타이어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은 바로~~바꾸세요. 물론 고압력 타이어라 고민하는 분들도 있겠지만...결과는 타보시면 압니다. 장거리 로드를 타시는 .. 더보기
디스커버리 져지 3종셋트(자전거 의류) 자전거를 타다보니 이젠 자전거 복장에도 신경이 쓰인다. 모두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챙겨가며 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나도 모르게 헬멧부터 전용 복장....져지를 구입. 다양한 디자인의 져지들이 있으나 내 눈에 쏙 들어오는 것은 디스커버리 져지~~ 드디어 3종셋트를 모았다....노랑색은 다음기회에...^^ 가격도 왜 이리 비싼건지...평상시 출근 복장은 그냥 저렴한 거 입는 편인데...자전거 복장은...참... 3벌만 합산해도 자전거 구입하고도...남을 듯....^^; 더보기
셀레 SMP Extre 자전거 안장 자전거를 타면서 장거리를 달리다 보면 자전거의 기본 안장 문제로 엉덩이가 아플때가 있다. 단거리의 경우는 불편한 점을 크게 모르겠지만 70K이상을 달리다 보면 엉덩이가 아파 안장이 무서워? 질 때가 있다. 그리서 대부분 자전거 구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안장을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주말마다 65km 이상을 달리고 있어 과감히 안장 교체~~ 기존에는 약간 딱딱한 감이 있었으나 셀레의 SMP Extre는 쿠션감이 있으면서 엉덩이가 편안하다. 기존 미니벨로 다혼 P24에서도 역시 동일 안장을 사용했는데...역시 내 엉덩이에는 셀레가 딱 인 듯....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셀레 SMP는 벌크 상태로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다. 사진이 포장된 전부다. 원래 박스가 없이 이렇게 수입된다고 함. 뭐 나름 가격.. 더보기
미니벨로 속도의 달인, 리치 오프로드 투어링 드디어 잘 사용하던 애마 다혼 mu P24 를 처분하고 고민 끝에 로드 바이크로....기존에 미니벨로인 다혼의 경우 1년가까이 사용한 결과....폴딩을 전혀 안한다는 사실....접을 일이 전혀 없어서.....그리고 MTB는 그냥 다 비슷비슷해 보여...고민 하던 끝에 미니벨로 레이싱의 지존이라 할 수 있는 리치 오프로드. 리치 퍼시픽의 리치 오프로드 튜어링 모델을 구입. 미니벨로 처럼 아담한 사이즈에...접을 수 도 있고, 싸이클 처럼 속도도 좋고.....고민고민 하다가 리치로 결정. 장점 : 속도 하나는 짱이다...주말에 35km 평속나옴. 도로에 사람이 없어서 인지...바람 탓인지... 튼튼하다...싸이클이 야들야들 하다면 리치는 외형부터 튼튼한 프레임이 좋다. 급할때 접을 수 있어 차에 넣을 수 있.. 더보기
나의 꿈의 자전거 버디 요즘 타고 다니던 다혼 뮤 P24를 처분하고 다시 미니벨로를 구입하고 싶어 찾던 중 버디를 발견...넘 타고 싶은 모델 이나 가격이 너무 고가라....고민입니다. 자전거 타다가 없으니..허전하네요. 미니벨로 종류가 생각 보다 엄청 나 던데요. 자전거 주는 계속 올라가 자전거 가격도 함께 올라가고 있어...슬프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자전거를 타시나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