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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기술소식

MS, 로봇산업 분야 강화한다!

MS가 최근 로봇개발사와 파트너쉽 & 개발자 콘테스트인 ‘로보챔프’ 개최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로봇사업 컨퍼런스&전시회'에서 MS 로봇 개발자용 플랫폼인 'MS 로보틱스 디벨로퍼 스튜디오 2008'를 올해 안에 출시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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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데바란(Aldebaran)사의 2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MS의 로봇공학 매니저 탠디 토로워스는 “현재의 한정된 로봇산업 분야를 MS의 콘테스트 개최로 활발한 투자와 함께 소비자를 위한 로봇산업 육성에 MS가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말했다.
MS관계자는 “정확한 투자규모를 밝히 수는 없으나 1년 내에 팀의 예산을 2배이상이 책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MS의 로봇개발용 플랫폼은 윈도를 기반으로 하며, 비교적 심플한 로봇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 이동할 수 있도록 모터센서와 TCP/IP통신 지원, 건물설계도 시뮬레이션기능등이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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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고에서 개발한 교육용 로봇완구 마인드스톰 NXT(Mindstorms NXT)

현재 플랫폼을 이용할 경우 아이로봇의 '룸바(Roomba)', 레고마인드스톰(Tribot)' 등 의 기기들과 호환성이 있다고 한다. 기존의 장치들과 호환성이 있어 프로그램이 쉽고 응용분야가 넓어질 전망이다.
MS의 로봇 프로젝트 프로그램에는 현재 50여개사가 참가하고 있으며 20만명의 개발자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