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가 있어 출퇴근길이 즐겁다!
바쁜 아침, 출근길 교통체증과 지하철, 버스에서 시달릴 생각만 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퇴근길도 마찬가지다. 지친몸을 의지할 곳은 블루투스 뿐이다. 자가용 출퇴근족은 매립형 올인원네비 중소기업에 다니는 정민영씨(32세)는 평소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한다. 그러나 차량을 구입한지 벌써 10년, 요즘 출시된 차량에 있는 USB, AUX단자, 블루투스기능은 기대하기 힘들다. 제이씨현시스템의 RUNZ CI-7000은 차량용 붙박이형 제품으로 GPS, 17.7cm 와이드TFT LCD(터치스크린), SD메모리카드 슬롯, DMB, DVD, 라디오, USB와 블루투스 2.0 EDR을 기본제공한다. 기존 차량에 장착하면 신차가 부럽지 않다. 휘우아이앤씨에서 수입 유통하는 패롯(Parrot)의 MK6000 차량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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