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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 MP4플레이어 '아이리버E100' 국내 발표 레인콤은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인 MP4 플레이어 '아이리버 E100'을 12일 국내에 출시했다. E100의 장점은 가격대 성능비다. 다양한 기능을 갖췄으면서도 국내 동급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화이트, 스카이 블루, 핑크 등 유럽 감각에 맞는 파스텔톤 색상이 제공되며 QVGA(320×240) 해상도(30프레임), MP3, WMA, OGG, ASF 등 다양한 코덱이 지원된다. 최근 관심을 늘고 있는 FLAC(무손실 압축 방식) 코덱까지 지원한다. E100은 60.96mm(2.4인치)의 TFT LCD를 탑재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음악감상은 기본, 포토뷰어, 텍스트뷰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2개의 내장 스피커까지 갖춰 이어폰 없이도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더보기
중국, 세계최대 인터넷마켓 1위로 급부상 IT강국, 코리아의 위상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베이징에 있는 연구기관 BDA는 중국IDC(인터넷데이터센터)자료를 근거로 중국 인터넷 사용자가 지난해말 기준 2억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닐슨 넷레이팅(Nielsen/NetRatings )역시 같은 기간내 미국의 인터넷 사용자수를 2억1천6백만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들 수치를 각 나라의 2007년도 성장율과 비교 할 경우, BDA는 미국을 뛰어넘어 세계최대의 인터넷 강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BDA는 중국내 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을 위한 e-커머스 분야가 큰 이슈가 될 것을 전망했다. 더보기
모니터 볼땐 안습이 최고! IT기기를 자주 접하는 사용자들은 안구건조증을 조심해야 한다. 더 많은 정보를 짧은 시간내 보기위해, 게임 케릭터를 키우기 위해 집중하다 보면 잠깐의 시간도 아까워 모니터에서 눈을 때기가 힘들다. 한 대학병원에서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작업이나 게임을 할 경우 눈을 얼마나 깜박이는 지 실험해 보았다. 게임을 할 경우 1분에 5회 정도(평균), 동영상을 볼때는 1분에 20회 정도 깜박이는 것으로 나왔다. 게임을 할 경우 동영상 볼 때보다 25%나 덜 깜박이는 셈이다. 눈을 깜박이지 않으면 눈물막 형성을 억제해 눈이 건조해지고 상처나 염증이 발생해 안구건조증에 걸리기 쉽게 된다. 안과 전문의들은 "60분 이상 컴퓨터 작업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고 모니터의 화면을 눈높이 보다 약간 낮게 두면 눈이 편안해 .. 더보기
길잃은 자동차산업, 하늘에서 길을 찾다! 자동차 회사들이 땅위의 전쟁터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 산업과 함께 종합 모빌리티 산업을 위해 항공산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혼다는 지난 2004년 제너럴일렉트릭(GE)과 소형 제트기 엔진 개발 합작법인 'GE 혼다 에어로 엔진'을 설립했다. 이후 2005년 7월에는 6인승 '혼다제트(사진)' 시험 비행을 한 바 있다. 2010년 본격 시판될 혼다 제트의 대당 가격은 31억원. 시속 780km, 항속거리는 2100km. 도요타도 최근 80인승 소형 여객기 사업을 위해 약 9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를 제조하는 첨단 기술력과 막강한 자금력을 갖춘 자동차 회사들이 지상은 물론 하늘에서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일 준비를 하고 있다"며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할 것을 암시했다. 더보기
아날로그여 이젠 안녕~ 아날로그 향수의 대표주자인 브라운관, 필름, 수동카메라, 폴라로이드등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컴퓨터 및 가전 마니아라면 구매 1순위로 자리 잡았던 소니의 트리니트론방식 브라운관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70년대 소니를 일으킨 장본인격인 트리니트론방식 브라운관이 이달로 생산이 모두 중단된다. 모니터의 명품인 트리니트론 브라운관은 LCD방식에 밀려 일본내에서는 생산이 이미 종료되었고 그 동안 해외시장을 위해 싱가폴공장에서 생산해 왔다. 소니의 브라운관은 1968년부터 최근까지 약 2억8,000만대(TV, 모니터포함)를 생산해 왔다. 사진설명 : 소니에서 1968년에 처음 트리니트론방식의 모니터 밒 컬러TV 생산을 시작했다. 지난 2월에는 즉석인화로 유명한 폴라로이드가 디카에 밀려 필름 비즈니스사업을 철수.. 더보기
소니, HDD 5배 뻥튀기 기술 개발 MS-DOS 6.0 시절, 하드디스크와 플로피디스크의 고가격 때문에 하드디스크를 어떻게 하면 아껴쓰고 용량을 늘려 쓸까 고민해왔다. 일명 '더블스페이스'(DoubleSpace), '드라이브스페이스'(DriveSpace)라는 이름의 압축 소프트웨어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소프트웨어적으로 하드디스크의 남는 용량을 늘려 사용하는 기술이다. 테라바이트(TB)급 하드디스크가 출시되는 요즘, 소니가 하드디스크 용량을 5배로 늘리는 신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다. 이번 신기술은 하드웨어 방식으로 기존 자기방식과 광학방식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디스크에 기록하는 방식을 DVD라이터처럼 레이저를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320GB 하드디스크를 1.6TB로 만들 수 있다. 소니의 독자적.. 더보기
똑딱이는 DSLR을, DSLR은 똑딱이를 꿈꾼다! 최근 고정관념을 깨는 디지털기기가 광학기기에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값비싼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는 왜 똑딱이 처럼 LCD 화면을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걸까? 똑딱이는 왜 작고 가벼워야 하나? 출시되는 디지털카메라의 트랜드를 보면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와 DSLR의 기능들이 서로 적절히 조화된 제품들이 눈에 띈다. 흔히 '똑딱이'라 불리우는 디지털카메라의 가장 큰 매력은 큰 LCD화면을 보면서 피사체를 촬영하는 일이다. 기존 DSLR 카메라는 작은 뷰파인더를 통해 피사체를 촬영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신 DSLR은 똑딱이의 장점인 LCD화면을 보면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뷰파인더에 눈을 대고 찍던 방식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화면을 잡을 수 있어 소비자들로 부터 반응이 좋다. 소니코리아의 'α.. 더보기
하드디스크 AS 접수시 꼭 백업하세요~ 날로 늘어나는 데이터들, 백업할 생각만 하면 머리가 아파오고 한숨만 나온다. 요즘은 백업보다 데이터를 받는 속도가 빨라 대부분의 PC들에는 자료가 넘쳐나고 있다. 자료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백업의 중요성도 날로 높아 지고 있다. 지난 28일 백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비스센터에 PC를 맡겼다가 하드디스크에 기록된 자료가 삭제됐을 경우 미리 백업하지 않은 사용자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다는 것.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는 전자상거래 업체인 I사가 "삭제된 데이터 복구작업 비용 및 영업손실 등을 배상하라"며 컴퓨터 유지보수 업체인 S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데이터 파일의 소유자인 원고는 파일의 안전과 백업에 관한 1차 책임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