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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UHD를 통해 제2의 동영상붐을 일으키자! UHD, 한때 3D 광풍의 전처를 밟지 말아야 한다. 차세대 방송통신이 진화를 거듭해 나가며 또 한 번 방송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IT강국 우리나라 역시 방송융합기술의 주도권을 위해 차세대 방송의 밑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초고선명(UHD, Ultra High Definition)방송의 경우 상용화 시기를 두고 미래부는 당초 계획보다 시기를 앞당기며 내년에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빠르면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는 하반기부터 UHD TV 시범방송을 시작하게 된다. UHD 방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공중파, 케이블TV, IPTV등 유료방송TV 시장에 치열한 마케팅 전쟁이 예상되고 있다. 풀HD에 이어 3D·UHD 등 디스플레이 분야의 제조기술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기술 수준에 와있다. UHD방송의 .. 더보기
애플 아이폰5S 사양 유출 및 내부 사양 크게 변경(중국발) 애플 아이폰5S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좀 더 구체적인 유출사진이 나왔다. 이번 유출된 아이폰5S의 내부가크게 변경된것. 또한 사양도 대폭 향상된 성능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중국 웨이보(Weibo)를 통해 유출된 이번 제품은 NFC 내장, 쿼드 코어 PowerVR SGX544MP4 GPU, A7 CPU, 2GB 램, 12 메가픽셀 카메라 및 듀얼 LED 플래시, 4 인치 IGZO 디스플레이, 홈 버튼에 내장된 지문인식 센서 등을 공개. 아이폰5S의 출시는 오는 9월 예상. 지문인식 기능 내장으로 이젠 잠금해제 필요없어 질 듯....또한 이젠 나말고는 딴사람은 핸드폰은 못건드리게 될 듯 하다. 이로써 아이폰5의 완전체인 아이폰5S가 나올 듯 하다. [자료출처] http://www.electronista... 더보기
게임기, 두뇌개발한 다 더니 이젠 운동한다고~ 닌텐도 비디오게임기인 위(Wii)가 지난 26일 국내 판매를 시작하면서 직접 움직이며 즐기는 게임들이 각광받고 있다. 기존 비디오게임들은 대부분 텔레비전 앞에서 가만히 즐겼지만 최근 게임들은 온몸을 직접 움직여 게임을 할 수 있어 건강은 물론 잘 움직이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게임에 관한 지식 없이도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사용자층이 넓어지고 있다. 단순히 손에 잡고 움직여 주면 게임은 물론 스트레스까지 확~ 날려 버릴 수 있다. 게임 몰라도 만능스포츠맨, 드러머, 기타리스트로 변신 유니아나(www.uniana.com)의 리듬액션 게임인 ‘드럼마니아 V4’는 드럼을 잘 몰라도 드러머로 변신할 수 있다. 방향키에 따라 드럼을 스틱으로 치고 박자를 맞추며 발장단까지 해주면 .. 더보기
아날로그여 이젠 안녕~ 아날로그 향수의 대표주자인 브라운관, 필름, 수동카메라, 폴라로이드등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컴퓨터 및 가전 마니아라면 구매 1순위로 자리 잡았던 소니의 트리니트론방식 브라운관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70년대 소니를 일으킨 장본인격인 트리니트론방식 브라운관이 이달로 생산이 모두 중단된다. 모니터의 명품인 트리니트론 브라운관은 LCD방식에 밀려 일본내에서는 생산이 이미 종료되었고 그 동안 해외시장을 위해 싱가폴공장에서 생산해 왔다. 소니의 브라운관은 1968년부터 최근까지 약 2억8,000만대(TV, 모니터포함)를 생산해 왔다. 소니에서 1968년에 처음 트리니트론방식의 모니터 및 컬러TV 생산을 시작했다. 지난 2월에는 즉석인화로 유명한 폴라로이드가 디카에 밀려 필름 비즈니스사업을 철수했다. 메사추.. 더보기
‘터치폰’에 국내업체 울고 일본은 웃고 과거 터치기능의 프라다폰이 휴대폰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면서 핸드폰 제조사들이 앞 다투어 최신 터치폰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애니콜 ‘햅틱폰’은 SKT와 KTF로 출시되면서 기존 프라다폰의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애니콜 햅틱은 출시 한달도 안 된 20여일 만에 7만대 이상(일일 2,000대 개통)의 판매고를 올렸고 LG전자의 뷰티폰 역시 출시 한달여 만에 5만대를 넘어서 터치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LG전자의 프라다폰은 한달에 4만여대가 팔린 것과 비교되는 수치다. 햅틱은 터치폰중 가장 고가인 79만원대 시판중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현상까지 있다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과거 프라다폰의 고가정책의 시장분위기와 제조사의 향상된 터치기능과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등으로 소비자들의 심리를 자.. 더보기
닌텐도 위(Wii), 지나치면 건강에 해롭다? 닌텐도의 인기 비디오게임기인 위(Wii)는 2006년 11월 첫 출시 후 현재까지 약 2,00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달 중순이면 국내에도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닌텐도코리아 고다 미네오 대표는 “게임을 잘 즐기지 않는 여성, 노년층이 주요 마케팅 대상”이라며 “위는 온 가족이 쉽고 간편하게 즐기는 게임을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닌텐도 ‘위’에 왜 열광할까? 위에는 기존 게임기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3(PS3),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360과 조작이 복잡한 조이스틱이나 패드 대신 실재 게임을 하 듯 위 리모콘(일명 : 위모콘)을 이용해 손짓만 하면 된다. 위 리모콘에 내장된 동작감지센서를 이용해 테스트 게임이면 리모콘을 라켓처럼 휘두루면 된다. 골프, 볼링, 야구, 복싱, 레이싱 게임도 동일.. 더보기
'장차법', 진정한 IT세상 만든다 지난 2007년 3월 국회 본의회를 통과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차법)'이 이달 11일부터 시행된다. 이로써 IT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들의 업무 환경이나 인력채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 스티븐호킹'이라 불리는 이상묵 교수(지구환경과학부)는 전신마비 장애를 딛고 강단에 서고 있다. 첨단IT기기인 보조장비를 이용해 강단에 설 수 있었던 것. 이처럼 일반 장애인들도 적절한 보조 장비만 이용한다면 취업이나 사회생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장애인들을 위한 첨단 IT기기들을 살펴보자. 장애인이 이용할만한 첨단 IT기기들 전신마비 환자가 이동하면서 PC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시각장애인이 이메일을 주고 받고, 청각장애인이 일반인들과 전화를 주고 받고. 이 모두.. 더보기
블루투스가 있어 출퇴근길이 즐겁다! 바쁜 아침, 출근길 교통체증과 지하철, 버스에서 시달릴 생각만 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퇴근길도 마찬가지다. 지친몸을 의지할 곳은 블루투스 뿐이다. 자가용 출퇴근족은 매립형 올인원네비 중소기업에 다니는 정민영씨(32세)는 평소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한다. 그러나 차량을 구입한지 벌써 10년, 요즘 출시된 차량에 있는 USB, AUX단자, 블루투스기능은 기대하기 힘들다. 제이씨현시스템의 RUNZ CI-7000은 차량용 붙박이형 제품으로 GPS, 17.7cm 와이드TFT LCD(터치스크린), SD메모리카드 슬롯, DMB, DVD, 라디오, USB와 블루투스 2.0 EDR을 기본제공한다. 기존 차량에 장착하면 신차가 부럽지 않다. 휘우아이앤씨에서 수입 유통하는 패롯(Parrot)의 MK6000 차량용.. 더보기
USB드라이브의 화려한 변신은 무죄~ USB드라이브는 작고 가벼워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용량도 대용량, 다기능 고급화의 바람을 타고 최근에는 고급스러운 개성만점의 USB드라이브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보석으로 치장한 '메모렛 키스 101' 메모렛월드(www.memorette.co.kr)는 27일부터 여성들을 위한 보석 이미지를 형상화한 USB드라이브 ‘메모렛 키스 101’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블랙과 레드의 칼라를 이용했으며 금속 재질을 사용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디자인이 손상되지 않도록 했다. 특히 여성고객들을 위해 ‘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RoHS)' 인증도 받았다. 그 외에 비밀번호를 설정기능과 '윈도비스타'의 부팅속도를 개선시키는 '레디부스트' 기능을 지원한다. 아이들보다 부모가 좋아하는 'BFG-PKID' 버팔로의 USB.. 더보기
'MID', 'UMPC' 대신 주머니 차지할까? 최근 휴대 모바일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첨단 휴대형기기들이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인텔이 선보인 MID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07년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인텔 개발자 포럼(IDF)에서 인텔은 차세대 모바일인터넷기기(Mobile Internet Device, 이하 MID) '무어스타운(Moorestown)'을 처음 공개했다. 이 후 CES 2008, 세빗2008 관련 IT 박람회에서 시제품을 선보이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MID는 개인용, UMPC는 업무용 MID를 간단히 말하자면 휴대용 인터넷기기로 정의할 수 있다. 운영체계를 윈도가 아닌 가벼운 리눅스를 채용해(MIDINUX) 터치스크린과 인터넷을 최적화시킨 인텔기반의 제품이다. 기존 UMPC들과 큰 차이는 없으나 MID제품의 가.. 더보기